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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댓글부대’ 개봉 당일 예매량 10만 장 돌파…‘고질라’ 이겼다

‘댓글부대’가 극장가 점령을 예고했다.영화 ‘댓글부대’가 27일 오전 기준 예매량 11만 343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그 의의를 더한다. 이에 ‘댓글부대’가 ‘파묘’에 이어 한국 영화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댓글부대’는 언론 시사 이후 쏟아진 호평으로 예비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안국진 감독이 탄생시킨 웰메이드 범죄드라마에 대한 호평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한편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3.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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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인니 190만 돌파·베트남 韓영화 오프닝 1위..亞흥행 돌풍 [ IS차트]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아시아를 홀리고 있다.19일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달 28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봉, 20일만에 180만명을 넘어 현지 개봉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랐다. 개봉 초반 입소문을 타고 상영 횟수가 대폭 확대돼 동시기 현지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를 제치고 3일 연속 상영 스크린수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파묘’는 이 같은 기세로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190만명을 돌파해 곧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또한 ‘파묘’는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개봉해 ‘육사오’를 넘어 한국 영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66만불)를 기록했다. ‘파묘’는 개봉 첫 주 302만불을 수익을 기록해 베트남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8일 개봉한 대만에서는 일주일 만에 2884만 대만 달러를 기록,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파묘’는 한국에선 18일까지 938만명을 동원, 이번 주말 오컬트 영화 최초로 천만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3.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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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왔다…다시 ‘듄친자’ 활동할 시간 [줌인]

다시 ‘듄친자’(듄에 미친 자)가 활동할 시간이다. 덕후들 마음을 설레게 할 ‘듄: 파트2’의 개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영화 ‘듄: 파트2’가 오는 28일 개봉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에서 활약했던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이 출연한다.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는 11만 8796명이 영화를 예매하며 실시간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의 10배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일부 IMAX 특별관은 벌써 매진되는가 하면 일반관도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팬들의 예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듄’은 폴의 성장 스토리에 가문 간의 전쟁, 사회적 억압, 혹독한 행성의 재앙 등을 녹여낸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장편 SF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수차례 영화화를 시도했으나 불발됐다가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제작에 돌입,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개봉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당시 소설에서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을 스크린에 그대로 옮겼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164만명을 동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에 대한 공포가 상당했으며, 좌석 거리두기가 있던 시절이란 걸 고려하면 엄청난 성공이었다. ‘듄’은 요르단과 아부다비 사막 로케이션 등 실사 촬영을 통해 사실감을 높였으며 장엄한 영상미, 압도적인 사운드 등으로 몰입감을 더했다. 소설의 방대한 세계관을 소개했기 때문에 전개가 느리다는 비판도 있었으나, 이를 통해 후속을 위한 발판을 탄탄하게 만들며 N차 관람을 계속하는 ‘듄친자’를 양산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현재, 해외에서 선공개된 ‘듄: 파트2’는 극찬을 받아 ‘듄친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최근 진행된 프랑스 시사회를 통해 ‘듄: 파트2’를 접한 프랑스 평론가들은 “이런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하다”, “더 크고, 더 장대하고, 더 친밀하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이 영화를 가장 위대한 현대 SF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려놨다”, “한 대 얻어맞은 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드니 빌뇌브 만세. 이 영화의 완벽함 만세” 등 역대급 호평을 쏟아낸 것. ‘듄: 파트2’는 주인공들의 인기와 행보로 연일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연 화제의 중심은 티모시 샬라메다. 티모시 샬라메는 현재 ‘웡카’로 국내 관객과 만나고 있는데, ‘웡카’는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젠데이아 콜먼은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듄: 파트2’ 프리미어 상영회에서 사이보그를 연상케 하는 은빛 전신 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복부, 가슴, 허벅지, 엉덩이 등이 노출된 파격 시스루룩에 외신은 “역대 최강”이라고 평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등은 한국에 내한, ‘듄친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듄: 파트2’ 팀은 21일 공식 기자간담회,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이를 위해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는 공항에 몰려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치기도 했다.티모시 샬라메 등 ‘듄: 파트2’ 팀은 EBS 대표 캐릭터인 펭수와 만남을 확정했다. 이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으로 내한했을 당시 펭수와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는데, ‘듄: 파트2’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측이 이를 인상깊게 봐 출연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해 알찬 내한 일정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이렇듯 발걸음 하나하나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듄: 파트2’가 기세를 몰아 흥행까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20 11:02
영화

‘듄2’ 개봉 2주 전 전체 예매율 압도적 1위… 전편의 무려 10배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가 개봉 2주 전부터 압도적인 기세와 함께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듄: 파트2’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사전 예매량 8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편 ‘듄’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 6998장의 10배를 뛰어넘는 수치다.‘듄: 파트2’는 벌써부터 일부 IMAX 특별관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는 것은 물론, 4DX, 돌비시네마 등 특수관 포맷의 좋은 좌석을 선점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예매 행진까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한국 관객들이 ‘듄’ 시리즈만의 웅장한 볼거리를 오래 기다려온 바, 극장의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높은 만족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15 15:47
연예일반

‘도그데이즈’ 개봉 첫 주 19만 관객 동원…동시기 개봉작 1위

‘도그데이즈’가 연일 스코어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영화 ‘도그데이즈’가 개봉 첫 주 약 1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는 ‘데드맨’, ‘소풍’, ‘아가일’ 등 같은 날 개봉한 경쟁작을 모두 제친 결과로 ‘도그데이즈’ 만의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세대 불문하고 관객을 사로잡고 있음을 입증한다.특히 ‘도그데이즈’는 관객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이끌며 CGV 골든 에그지수 95%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 개봉일부터 연일 스코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듯 설 연휴 극장을 찾은 전 세대 관객으로부터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낸 ‘도그데이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MZ 라이더, 싱글 남녀와 초보 엄빠까지 혼자여도 함께여도 외로운 이들이 특별한 단짝을 만나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갓생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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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 주말 동안 12만 명 봤다…동시기 개봉작 중 1위

‘싱글 인 서울’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영화 ‘싱글 인 서울’이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서울의 봄’과 함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설레는 감성,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싱글 인 서울’은 쌀쌀한 날씨에 딱 맞는 로맨스 영화로 극장가 흥행을 견인 중이다. 개봉 첫 주말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12만 3771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2만 5514명을 기록했다. 이는 ‘달짝지근해: 7510’, ‘30일’의 흥행 계보를 잇는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여기에 같은 서울을 배경으로 한 ‘서울의 봄’과 극장가를 장악하며 실관람객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두 영화가 고구마와 사이다 조합으로 연달아 보기 좋은 극장 필람 영화로 등극, 연말 극장가를 가득 메우며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 전망이다.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4 09:39
연예일반

이동욱X임수정의 사랑스러운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싱글 인 서울’ [종합]

‘싱글 인 서울’이 올겨울 극장가에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안길 전망이다. 영화 ‘싱글 인 서울’ 언론시사회가 14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동욱, 임수정,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가 참석했다.‘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임수정은 “나에게도 로맨스 장르는 특별하다”며 “로맨스 장르가 보기에는 편하고 접근하기는 쉬워도 배우로서 연기할 때는 현실을 표현하다 보니 관계 진전에 따른 심리적인 표현도 섬세하게 해야 한다. 그래서 어려운, 도전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운이 좋게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번에는 힘을 많이 뺐다. 현진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움이 있어서 크게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즐겁게 촬영했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지난 2019년 방송된 임수정 주연의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 임수정의 전 연인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이동욱이 특별출연해줬는데 배우 대 배우로 호흡을 맞춰본 건 처음이었는데도 연기를 너무 잘해줬다. 언젠간 다른 작품에서 같이 연기해보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와 배우로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이동욱이 스펙트럼이 넓다. 현실에 붙은 연기도 잘하더라. 현장에서 늘 유쾌하고, 여유롭고, 유연한 배우라는 걸 느꼈다”며 “이제 배우로서 이룰 것 다 이뤘다고 할 정도로 이동욱 배우와의 호흡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이동욱 역시 “임수정과 연기 호흡은 더할 나위 없었다”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카메오로 잠깐 출연했을 때 아쉬웠는데 그때 임수정과 느낌이 너무 좋아서 언젠간 다시 함께해보고 싶었다. 그 기회가 빨리 와서 잡았다”고 화답했다. 이어 “임수정은 꼼꼼하고 디테일하다. 내가 감독님이 쓴 시나리오대로 연기하려 하면 옆에서 임수정이 한두 번 되짚는 역할을 많이 했다. 그런 면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훌륭한 배우라는 걸 직접 경험하게 돼 좋았다”고 칭찬했다. ‘싱글 인 서울’ 속 영호의 전 여자친구 주옥 역은 이솜이 연기한다. 임수정에 이어 이솜까지 전 여자친구로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이동욱은 “임수정과 이솜이 전 여자친구라니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이어 ‘국민 전남친’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국민 전남친’이라는 워딩은 처음 들어본다”며 “사랑에 상처받았던 모습, 미련을 남기는 모습이 포인트가 돼 관객의 몰입에 도움이 됐다면 좋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박범수 감독은 ‘서울’을 공통점으로 하는 ‘서울의 봄’과 동시기 개봉하는 것에 대해 “‘서울의 봄’과 함께 개봉하지만 전혀 다른 장르다. ‘서울의 봄’도 ‘싱글 인 서울’도 잘 됐으면 한다. 타겟층이 다르니 함께 잘 되면 좋겠다”며 웃었다.이미도는 올해 극장가를 달궜던 ‘30일’, ‘달짝지근해: 7510’의 흥행 계보를 이을 ‘싱글 인 서울’에 대해 “나도 두 영화를 재미있게 봤다. 삶이 팍팍하고 설렘을 느끼기 힘든 요즘인데 현실 공감 로맨스는 오랜만인 것 같은데 관객이 ‘싱글 인 서울’을 보고 기분 좋게 극장을 나갔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한편 ‘싱글 인 서울’은 오는 29일 개봉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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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세 번째 영화 오늘(18일) CGV 단독 개봉… 美 LA 상영도 확정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8일부터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만나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이하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김호중의 첫 전국 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아리스트라)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다.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남다른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에 힘입어 ‘김호중의 계절’은 미국 LA 상영까지 확정했다. CGV 측에 따르면 영화는 CGV 미국 LA 사이트에서 11월 3일 개봉 예정이며, 2D와 스크린X 두 가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티켓 예매는 LA시간 10월 25일 오후 5시(한국시간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CGV 미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호중이 지난 4월 성공적으로 LA 공연을 마무리한 만큼, 이번 영화 역시 현지 아리스들에게 다시 한번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국내에서는 응원봉 상영회가 열린다. 응원봉 상영회는 응원봉을 중앙 제어 연출 시스템을 활용해 관람하는 상영회로, 마치 콘서트 현장에 직접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응원봉의 색상이 체험형 관람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이는 김호중의 음악영화 중 첫 번째로 진행되는 응원봉 상영회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응원봉 상영회는 개봉 2주 차 주말인 오는 28일 CGV 용산아이파크몰(3회차), CGV 영등포(4회차)에서 진행되며,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초대형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김호중의 공연과 여행을 볼 수 있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0.1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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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30일’ 2주 연속 1위…120만 관객 돌파 겹경사

영화 ‘30일’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1만 46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1만 297명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이어 2위는 8만 77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6만 6828명을 기록한 ‘화란’이 차지했다. ‘화란’은 동시기 개봉작 중 우위를 점하며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외에도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 ‘화사한 그녀’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16 09:21
영화

송중기 ‘화란’ 오늘(11일) 개봉… 전체 예매율 1위

영화 ‘화란’이 개봉일인 11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제76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이 개봉 당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추석에 개봉해 극장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들은 물론, 동시기 개봉 신작까지 모두 제친 것으로 ‘화란’을 향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한다.더불어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만큼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와 믿보 배우, 신인 감독의 시너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강렬한 스토리로 앞으로의 흥행 상승세에 귀추가 주목된다.‘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1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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